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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살인의 흔적 부산버킹검모텔 살인사건

by 봄의아들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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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살인의 흔적 부산 버킹검 모텔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2010년 10월 1일 부산 부산 질구 부전동 서면으로 불리는 유흥가의 버킹검 모텔에서 여주인 이 모 씨(당시 46)가 숨진 채  발견

종업원 김모씨(56세)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경 모텔로 출근, 카운터 문은 열려 있었으나, 주인 이 씨가 보이지 않았고, 창고로 사용하는 101호실 문은 굳게 잠겨 있어,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자 이 씨가 이불을 덮어쓴 채 있었고  이불을 들치자 몸에 74곳에 흉기로 찔린 흔적으로 숨진 채 죽어있었다.

피해자 모텔 여주인
피해자 모텔 여주인

우발적 살인인가 아님 원한살인인가

그 당시 종업원 이 씨는 "이불을 걷어보니 피가 홍건 하기라,  아이고야 이거 봉변당했구나 싶어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각도 안 하고 119 부르니까 119 금방 와서 '죽었습니다'이러더라고' 증언을 하였다,  피해자인 모텔 주인 이 씨의 손에는 범인과 대치하다 생긴 흔적 즉 방어흔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거센 저항을 못한 것으로 보이고 보관 중이던 현금 30만 원은 그대로 있었다

유일한 단서 74번
유일한 단서 74번

몸에 흉기로 찔린 상처로 보아 원한관계이거나 정신이상자 즉 사이코패스로 보여지진다. 모텔주인은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 아버지와 함께 내려와 모텔을 운영하였으며, 부친이 한 달 전에 죽자, 모텔을 접고 영어학원을 운영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로부터 원한을 살만한 행동을 한 것인가

 

부산 버킹검 모텔 살인사건 미제사건으로 종결

경찰은 그 당시 증거 및 범인을 찾기 위해 용의자 200여 명과 수건 1장 그리고 담배꽁초 1개 그렇지만 범인을 특정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cctv 분석 200여 명중에 1명만 특정하지 못했다. cctv 영상에는 얼굴이 나오지 않고 점퍼를 입은 모습이 찍혀 있었다. 그렇지만 이 남성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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