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지옥 “유아인 주연” 죽음의 예언을 들은 자
안녕하세요 넷플리스에서 웹툰 지옥 시즌1을 드디어 2021년 11월 19일에 전편을 공개를 하였습니다. 넷플리스는 역시 화끈하네요 애플 TV에서 방영하는 "닥터 브레인"은 매주 금요일에 1회 차를 방영을 해서 기다려야 하나 아님 6주가 지나서 몰아봐야 하는지 매우 난감합니다.
웹툰 원작 "지옥"을 안 보았다면 일단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지옥을 보기 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감독의 연출이나 출연하는 배우들이 하나같이 좋았지만 원작을 본 나로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 뭔가 1%가 빠져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벗어나지 않네요
넷플리스 지옥 줄거리
서울 어느 도심의 카페에서 30대 남성이 시간을 들여다보며 오후 1시 20분이 되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고 갑자기 어디선가 "쿵 쿵"소리가 들리더니 의문의 남성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가기 시작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괴 생명채 들은 그 남성을 쫓아가서 붙잡고 사정없이 때리고 차고 살해되는 과정에서 불에 탄 현상만 남기며 그것을 본 시민들이 카메라로 영상을 담아 SNS에 퍼트리며 대한민국은 이 사건으로 떠들썩하게 된다.
경찰은 관내에 평생 보지도 못한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하게 되고 형사 진경훈(양익준)은 형사과장에게서 새 진리회 의장 정지수를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고 파트너와 함께 살해 현장으로 가게 된다.
살해 현장 주변에서 집회를 하고 있던 새 진리회 정진우를 보고 진경훈(양익준) 형사는 자신의 딸이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보고는 눈이 돌아가 정진수(유아인)에게 따지려고 하였지만 정진수는 잘 타일러서 보내겠다고 얘기하고 안심을 시킨다. 그렇지 진경훈은 새 진리회 의장 정진수를 사이비 교주로 대하고 그런 정진수는 진경훈의 과거 아내 살인사건을 딸에게서 들었다며 살인자는 지금 어떻게 지내냐며 묻게 되고 그런 자들을 신이 계시로 지옥의 사자들이 처리한다고 말을 한다.
노상을 하며 생계를 꾸리던 박정자는 장사를 빨리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자 아이들이 어머니의 생일이라며 케이크를 갖고 나오며 축하하고 있던 중 천사가 나타나 5일 후에 죽는다는 계시를 하게 된다. 새 진리회는 박정자에게 죽는 과정을 생중계 방송을 하자며 거액을 제시하고 소도 법무법인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는 생방송을 하겠다는 박정자의 말을 듣고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 계약을 하게 되다.
박정자는 지옥 신연을 받아 죽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고 새진회도 급 성장세를 타게 됩니다. 정진수는 아내를 죽인 살인범에 대해 정의를 구현다는 명목 하에 죽게 한 후 이를 지옥의 사자들의 시연으로 위장을 합니다. 정진수는 이십 년 전 고지를 받게 되고, 예고된 시각이 다가오기 전 진경훈에게 자신도 천사에게서 고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을 하게 됩니다. 예고된 시간이 새 진리회 의자에게 다가오자 진경훈에게 선택권을 주게 되고 진경훈은 딸의 살인을 묻고 정진수의 죽음에 대해 함구하기로 하는데...
넷플리스 지옥 리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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