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버질아블로 41세 세상을 등지다.

루이뷔통 버질 아블로는 향년 41세에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버질 아블로는 2년 동안 심장에서 종양이 자라는 희귀병인 심장혈광육종으로 치료를 받으면서도 패션과, 예술, 그리고 문화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한 인물이다. 기술이 진화되고 공기가 오혐되가며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버질아 블로에 대하여

버질아블로는 어머니가 재봉사로 알려져 있으며, 디자인 공부를 한 적이 없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선축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래퍼 칸예 웨스트를 만나서 그의 앨범 커버와 무대를 디자인했고, 이후에 디자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2009년 펜디에서 인턴으로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 화이트를 하였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도 힘든 일인데 버질 아블로는 패션 브랜드에서도 손에 꼽히는 루이뷔통 다지이너까지 올라갔다는 것에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