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설렘 사과, 의도적 편집 논란 사과
방과 후 설렘 오디션 프로그램
MBC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측이 유리의 심사평을 고의적으로 편집했다는 지적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방과 후 설렘은 전 세계의 유망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아이돌을 선발하는 MBC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소녀시대 유리는 방과 후 설렘에서 심사를 맡고 있는데 어느덧 유리가 심사를 하게 되는 위치까지 올라갔네요
방과 후 설렘방
제작진의 편집으로 인한 논란의 시작
2012년 12월 12일 소녀시대 유리는 탈락 명단에 오른 이지원과 이승은 사이에서 이승은을 탈락자로 호명을 하였는데 이때 합격자와 탈락자 사이의 논의 과정이 편집되어 시청자들이 어떻게 탈락자가 이승은이 되게 되는 과정을 알 수가 없게 됐다.
방과 후 설렘 심사위원 소녀시대 유리 비난을 받다
근데 여기서 유리기가 이승은을 탈락시키는 주된 이유로 팬들이 관심을 받을 멤버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는데. 이 장면만 본다면 이승은이 팬의 관심을 받기 어여운 멤버여서 탈락한 것처럼 보인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직 10대일 뿐만 아니라 실력적으로 좋은 평을 받은 이승은을 단순히 팬들에게 호응 및 관심이 덜하다는 이유로 탈락시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소내시대 유리를 비난하기까지 왔다.
비하인드 영상에 밝혀지는 유리의 진심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탈락자를 선출하게 되는 과정 영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제작진 측에서 의도적으로 편집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승은이 근성과 기질이 있고 큐티한 이미지인데 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어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 그렇지 소녀시대 유리는 그런 인성을 갖고 있는 가수였는데 제작진의 악마 편집으로 비난을 받았다는 것에 매우 화가 나네요. 그리고 중간 평가결과에서는 유리는 이승은을 선택했다고 한다.
방과 후 설렘 제작진 의도적 편집 논란 사과
여기서 이승은이 떨어지고 이지원이 합격자가 된 것은 트레이너 선생님들과의 논의 과정에서 바뀌었는데 이러한 장면을 보여주지 않고 편집함으로 인해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못해 눈높이가 높아져 또 다른 평가자인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준 점에 대해 사과했다고 한다.
악마의 편집은 어떨 때는 매우 즐거운 장면을 주지만 또 어느 관점에 서는 매우 신경이 거슬리는 시점을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방과 후 설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너무 과한 편집으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왔지만 앞으로는 시청자의 눈을 가림이 없어야 하고 그리고 참가자의 아픔을 한번 더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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