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감독 조현탁 논란에 대한 해명
16일 오후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연출 조현탁) 온랑니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 조현탁 감독이 참석했고 여기서 조현탁 감독이 운을 먼저 떼었다.
"작품 설명을 먼저 해야겠다. 이작품은 198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의 창작물이다."라고 이어서 시대적인 배경 외에 가상의 설정에서 전체 이야기 중심은 청춘 남녀의 애절하 사랑 이야기며, 모든 장치는 이들이 사랑을 위한 거다. 그렇기에 가상 작품 공간에서 모든 이야기가 리얼리티를 담는다고 말을 하며 문구 몇 개가 유출되어 말도 안 되게 그 문구들이 기정 사시로 하 되어 보도까지 됐으며, 그것에 대한 관리를 못한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다. 그렇지만 알려진 것과 다르다고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를 바란다"시청자이 방송을 보며 그것을 확인해달라며 부탁한다는 말을 하였다.
드라마 설강화 논란에 대하여
이 드라마가 논란이 되는 시대적 배경은 6.·10민주항쟁(197년 6월 전두환 정권에 맞서 전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민주화 운동)과 관련돼어 있으며 여기서 설강화의 주인공 정혜인인 간첩과 결합되어 있는 설정이 문제가 되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논란이 사실이 될지 드라마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광주학생운동이 자칫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들이 선동을 하여 일어났으며 그를 막으려는 1980년대 공안정부들의 낭설이 미화되어 역사적인 사실로 묘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한류 드라마가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가 왜곡되어 민주화 운동자체가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구어낸 것이 아닌 간첩의 지령을 받아 폭동을 일으키게 되는 말도 안 되는 사실이 전파될지에 대한 우려가 올 3월에 국민청원에 올라오기도 하여다.
최근 드라마도 "조선구마사"도 중국의 자본과 동북공정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이용되었다는 사실로 방송 중에 폐지가 되었던 적이 있다. 이 드라마도 역사적인 사실을 비판하는 드라마라면 시청하겠지만 사실과 아닌 왜곡하거나 동북공정에 일환이 된다면 과감히 보지 않을 것이다
설상화 간단한 내용 및 등장인물
- 드라마 설강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상 수호(정해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대학생 영로(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애잔한 로맨틱 드라마 이야기이다
- 등장인물
임수호(리태산)-정해인: 남파 공작원역(간첩)을 맡으며 신림동 하숙생들 사이에 '박정희의 경제 개발정책을관련된 내용으로 석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인 베를린 대학 경제학과 대학원생역으로 나오고 있으나 진짜 정체는 남파 공작원이다
은영로-지수: 호수여대 영문과 1학년 호수여대 기수사 안에서도 개성 넘치는 여대생들이 모인 207호 분위기 메이커이다 실제 케릭터와도 비슷한것 같다. 영로는 기숙사 룸메이트와 같이 나간 방팅에서 종이접기를 잘하는 임수호(정해인)을 만나 첫눈에 반해 버린다.어느날 피투성이간된 수호가 207호에 들어오게 되고 사감의 감시를 피해 수호를 치료해주며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강청야-유인나 : 대학병원 외과 의사역을 맡았으며 권력의 2인자 남태일 곁에서 그의 아내 조성심의 신뢰를 받으며, 가족 주치의로 남태일의 내연녀로 살아온 지 만 3년
이강무-장승조: 안기부 대공수사1국 팀장 오직 빨갱이 잡는 한 길로만 걸어 온 남자
피승희- 윤세아: 호수 여대 기숙사 사감 낮잠 자던 학생도 피 떴단 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날 정도로 오금 저리는 존재
장한나- 정유진: 안기부 대공수사 1국 요원 원하는 건 끝내 가져야 하는 똥고집에 자기 주장을 꺽인적 없는 독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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