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관의 피 원작, 제작사, 리뷰
영화 경관의 피 원작
영화 경관의 피의 원작은 일본 소설인 원작으로 사사키 조의 작품이다. 일본 소설에서의 그려지는 경찰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갈등 및 긴장감을 한국식으로 각색을 했다고 한다. 우선 원작 소설보다는 사건 위주보다는 각자의 인물의 성장과 우정, 배신에 포커스를 잡아 인물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영화로 한국의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소설에서는 3대에 걸쳐서 경찰관이 된 집안의 이야기를 다루며 손자 가즈야(최우식)와 히토시 경부(조진웅) 간의 갈등에 중점에서 경찰관의 배신과 갈등을 주제로 소설화되어 있다.
영화 경관이 피 제작 정보
영제: The policeman's Lineage
장르: 범죄, 드라마
국가: 한국
제작: 리앙 필름(주)
제고/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감독: 이규만
각본:배영익
각색: 이현진, 손태웅, 김정현
출현진: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상영시간: 1시간 59분
관련 등급: 15세 이상
개봉일: 2022년 1월 5
영화 경관의 피의 줄거리
어느 날 광영수사대에 소속된 형사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감찰계장 황인호(박희순)는 내부적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배후에 광영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어 경찰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원칙주의자 민재(최우식)를 광역수사대에 들어가 강윤(조진웅)을 감시하고 보고하라며 투입할 것을 지시하게 된다.
강윤(조진운)은 민재(최우식)을 보고 자신의 파트너로 지목을 하게 되고 자신의 살고 있는 고급빌라인 집으로 데려오게 되고 그곳에서 명품 슈트로 옷을 갈아입게 하고 외제를 운전하고 근무를 하게 된다. 이에 민재(최우식)는 경찰과 어울리지 않는 고급빌라, 명품 옷, 외제 차등에 의문을 품게 되고 함께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윤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게 된다.
나븐 놈들을 잡겠다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경찰들의 관계에서 언더커버로 들어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와도 같은 순간들로 인해 흥미를 불러오게 된다. 결과 중심의 강윤(조진웅)과 과정 중심의 민재(최우식) 두 사람이 함께 하면서 발생하는 긴장감과 인물들의 내면의 갈등을 돋보이게 하는 범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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