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5회 줄거리 10년전에 시작된 우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오늘은 영은 재국이 치숙한테 나란히 한방을 먹이면서 시작합니다 치숙은 영은에게 "너 혼자 너 능력으로"자신을 이겨 보라며 영은이를 도발한다 그렇지만 그냥 넘어갈 영은이가 아니죠 능력은 영은이가 만랩이니까.ㅎㅎ
재국은 "그냥 친구하죠 우리"라고 말을 하자 치숙은 "친구는 있어요 없는 건 남자지" 말을 하지만 재국은"이미 남자가 되고 싶어 하는 여자가 있어요"라고 치숙이와 거리를 둔다.. 한마디로 까인 건데.. 저럴 때 여자나 남자는 어떤 마음이 들까 재벌 2세는 틀리려나..
1. 미숙 췌장암 남편 불륜각
영은이의 친구 미숙이는 병원에 가서 진료 결과를 듣게 되며 좌절을 격게 된다. 의사선생은 미숙에게 췌장암이라고 말을 하게 되고.. 그런 미숙은 백화점으로 가서 아이 옷을 사러 향하게 된다. 어머니의 마음은 남겨진 자식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뿐인것 같다. 그럼 남편은 무엇 애증의 관계...?
미숙은 남편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지만 낯선 여자(회사직원)가 전화를 대신 받는다. 이거 완전 불륜 각으로 전개가 되어가고 있네요
2. 드라마에서 유정의 역할은 무엇?
힐즈 백확점에서 재국의 어머니는 유정을 만나고 커피를 마시면서 재국이 여자가 있다는 것을 말하며 누가 됐던지 다 받아 줄 거라고 말을 하는데 그게 재국의 형이 윤수완이 여자 친구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재국의 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안 봐도 알 것 같다.
그런데 유정이는 이미 재국이가 좋아하는 여자가 하영은(송혜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재국의 어머니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
유정은 10년전 자신과 윤수완의 청첩장을 꺼내는데 그렇다면 수완의 여자 친구가 영은이라는 사실과 현재 재국이 영은이를 좋아한다는 사실 둘 사이에 유정이가 어떻게든 개입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 같다
3. 오해로 비롯된 인연
소영은 지난 회에서 봉제공장 직원에게 잡지에 실려야 할 디자인을 스틸당하여 카피 제품으로 나와 소노 브랜드에 큰 위기를 주었던 인물인데
또 디자인 도난사건으로 같이 근무하는 재벌2세 치영이 다른 직원이 하는 얘기를 엿듣고 소영을 의심을 하며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헛다리 짚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재벌 2세인데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의리 있는 모습에 소영이에게 끌리게 되는데
4.10년 전의 사진, 그때부터 시작된 인연
영은이는 재국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진 재국 씨가 찍었던 사진이었나요?"라고 묻는다 재국은 사진을 구매한 10년 전부터 시작한 인연 그런데도 도저히 안 되겠다면 그냥 헤어지자고 , 10년 전에 이미 시작한 우리가 지금 헤어지는 중이라고 하자"라고 마지막에 서로 끌어안으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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